대영 박물관을 뒤로 하고 다음 방문 장소인 버러 마켓으로 가는도중
박물관 바로 뒤에 위치한 펍의 테라스에서 외국인 2명이 나쵸와 맥주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발견
마침 서아도 잠시 낮잠을 자고 있고, 영국도 왔는데 펍에서 맥주와 피쉬앤 칩스는 꼭 먹어야 겠기에 바로 들어감

Museum Tavern @London
일단 기네스 한잔 시켜주고~
Museum Tavern @London

Museum Tavern @London
메뉴를 열심히 공부한 뒤

Museum Tavern @London

Museum Tavern @London

Museum Tavern @London
그렇게 우리는 5000칼로리를 폭풍 흡입 하고 말았다.. 이건 맛있어도 0칼로리 아님 ㅠㅠ

Museum Tavern @London
서아는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바로 옆집 한식당에서 비빔밥 포장해서 폭풍 흡입을 ㅎㅎ
이 후 버러 마켓에 가기전 건너는 다리에서 바라본 타워 브리지.. 마침 군함이 정박해있어서 그 장면이 조금 아쉬움
그리고 타워 브리지를 다시 보러 갈 줄 알았으나 결국 보지 못하고 다음번으로 기약함에 이번 여행의 아쉬움으로 남겨둔다.

Street @London

Street @London

Tower Bride @London

@London

JOE & THE JUICE @London
버러 마켓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도보로 이동 중 당 보충을 들린 카페
서울 강남에 들어온 비싼 커피숍이라고 함 (런던 물가 생각하니 그렇게 비싼지 잘 모르겠음;;)

JOE & THE JUICE @London
Sony A7CR with 20-70mm F4 G